스키터스 명품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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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4/24 아징 입문기
Date : 2016.04.27 08:27:18 Name : 정병길 Hits : 512
http://m.blog.naver.com/ggoggo0711/220694509363 올해 전갱이 루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지인들과 같이 다니면 항상 1마리 밖에 잡지 못하는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시간이 생겨 이번엔 혼자 가보자 낚시란 자고로 독학이다 생각하고 집을 나섭니다.. 지인이 알려준 포인트에 좀 늦게 도착하니 지인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그의 일행도 벌써 어마무시한 전갱이를 잡으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채비중에.... 다들 잡을 만큼 잡았고 고기도 안나온다고 철수 준비 하시네요... 저보고 술먹으러 가자고 하는데 ㅎㅎ 저는 낚시할 생각에 그냥 씩 웃기만 합니다 술은 담에 같이 마시길 기약하며 채비는 불스해드 0.4g에 다양하게 웜을 물려 캐스팅 해봅니다 채비가 가라앉지않아서 스플리샷 개념으로 50cm 쯤에 G2 ~ 2B 볼돌을 물려서 캐스팅후 7m 내외로 운영을 합니다. 그러다가 폴링시 바이트를 느끼고 채비를 바꿉니다 벤훅에 #4호에 B봉돌을 물려 캐스팅후 10호 ㄹㄹ링 퍽 그렇게 계속 마리수 했습니다 폰이라서 제대로 작성이 안되서 두서없이 씁니다.